SUV가 아닌 픽업트럭으로 돌아오다
오랫동안 SUV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모하비의 후속. 하지만 기아는 단순한 대형 SUV가 아닌 전혀 새로운 방향을 선택했습니다.
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2025 기아 타스만 –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입니다.
🧭 왜 타스만인가?
현대차 팰리세이드, 기아 쏘렌토처럼 도심형 SUV가 범람하는 시대.
기아는 이 흐름을 따르기보다, 오히려 프레임 바디와 오프로드 정체성으로 브랜드의 뿌리를 되찾고자 했습니다.
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기아 타스만은,
모하비의 후속이라기보단 진화된 대안으로,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모델입니다.
🧰 2025 타스만 주요 제원 요약
항목 | 상세정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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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진형식 | I4 싱글터보 (가솔린) |
배기량 | 2,497cc |
최대출력 | 281마력 |
최대토크 | 43kg·m |
연비 | 8.6km/L |
변속기 | 자동 8단 |
구동방식 | 후륜 / 파트타임 4륜구동 |
전장/전폭/전고 | 5,410mm / 1,930mm / 1,870~1,920mm |
축거 | 3,270mm |
공차중량 | 2,060~2,250kg |
서스펜션 | 더블 위시본(전) / 리지드 액슬(후) |
브레이크 | V디스크(전) / 디스크(후) |
CO₂ 배출량 | 197~222g/km |
✅ 바디온프레임 기반으로,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한 견인력 제공
💸 2025 타스만 예상 가격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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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모델: 약 3,75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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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트림: 최대 5,24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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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차 분류 혜택 포함
🧾 세금 혜택 요약
항목 | 금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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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자동차세 | 약 28,500원 |
취득세 | 약 2,381,810원 |
개별소비세/교육세 | 면제 대상 |
🚚 화물차 혜택 덕분에 세금 부담이 현저히 낮습니다.
💳 리스 이용 시 장점 (할부보다 유리한 이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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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잔존가치 제외로 월 납입금이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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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금 없이 가능, 등록세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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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 비용처리: 연 최대 1,500만원까지 경비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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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세·건보료 영향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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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가상각 부담 無: 만기 시 반납 or 인수 선택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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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 출고 가능: 특판 이용 시 1주 내 출고
🚨 타스만은 리스 전용 모델로, 리스 이용이 가장 합리적인 방식입니다.
🛻 경쟁 모델과 비교해보면?
모델 | 출력 | 전장 | 가격대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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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스만 | 281마력 | 5,410mm | 3,750~5,240만원 | 프레임 픽업 |
렉스턴 스포츠 | 202마력 | 5,095mm | 3,000~4,000만원대 | 디젤 |
쉐보레 콜로라도 | 314마력 | 5,410mm | 약 7,300만원 | 수입 가솔린 |
타스만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크고, 콜로라도보단 경제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.
성능·사이즈·가격의 균형을 고려하면 타스만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.
🧪 주행 성능과 실사용 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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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심 80cm 통과 가능 (7km/h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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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하중 화물 견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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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체 강성 우수 – 고속 안정성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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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지드 액슬 기반 오프로드 주행 최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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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좌석 시트 조절 가능 – SUV 대체 가능성 확보
✅ 일반적인 픽업의 한계를 넘은 실용성과 레저 + 일상 겸용 SUV형 픽업
🧾 리스 만기 시 처분 걱정 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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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납: 차량 감가 걱정 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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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수: 재매입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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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리스: 최신 차량으로 교체 가능
🧠 마무리 – 타스만, 왜 지금 주목해야 하는가?
2025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신차가 아닙니다.
기아가 SUV의 시대에서 정통 오프로드 라인업을 되살리기 위해 던진 한 수입니다.
SUV와 픽업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
가장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,
화물차 혜택, 리스 출고 전용, 프레임바디까지 갖춘 대한민국 유일의 전략형 픽업입니다.